작성자 이**
작성일 2010-12-06
내용 올해 2월쯤 인트라라식 할 마음으로 검사 받았었구요
그때 의사선생님이 각막이 얇은편이라고 에피라식 추천하시던데
라섹은 통증 땜에 망설여지더라구요.
아직도 망설여지긴하구요..ㅋㅋ
이번 겨울에는 꼭 라식 하려고 합니다.
인트라라식은 한 번만 되고 에피라식은 재수술 가능하다고 하시던데
아무래도 에피라식 해야겠죠?? 무섭기도 하고 고민되네요~
수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운동으로 수영하는데 수술 후 얼마뒤부터 수영장 가도 될까요??
그리고 아벨리노유전자 검사도 하나요??
그거 꼭 해야되는거 맞죠??
답변 안녕하십니까? 한 빛 안 과 박건욱 원장입니다.

요즘은 저통증, 또는 무통증 라섹이나 에피라식을 하므로
생각만큼 그리 많이 아프지는 않습니다.
에피라식이나 라섹도 덧교정(재수술)이 가능하지만
각막두께가 충분히 남아있어야 가능하답니다.
아벨리노검사는 언제든 가능하며 추가비용이 듭니다.
아벨리노검사는 하시는 것이 좋지만 무조건 다
하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벨리노가 의심되거나
각막에 혼탁이 있는 분들은 꼭 하셔야 합니다.
라섹이나 에피라식수술은 시력회복이 라식이나 인트라라식보다는
느리고 안약도 오래 넣어야 하지만 각막이 얇은 분들에게는
더 적합한 방법입니다. 수술 후 수영은 한달정도 지나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