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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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04-17 |
| 내용 | 안녕하세요 라식, 라섹 수술을 하고 싶은데요 수술 후 가까이 있는 걸 볼 때 돋보기를 착용해야 한다고 하던데 병원마다 다 똑같나요? |
| 답변 | 안녕하세요? 한 빛 안 과 박건욱 원장입니다. 일단 검사를 통해 어떤 수술이 가장 적합하고 안전한지 알 수 있으며 그 결과를 가지고 수술상담을 자세히 해 드리겠습니다. 검사는 보통 2-3번 정도 반복하여야 하며 수술은 주로 금,토요일합니다. 렌즈는 소프트인 경우 약 1주, 드림 또는 하드인 경우 약 2-3주 정도 벗고 검사를 받으셔야 정확한 검사가 됩니다. 검사시간은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나이가 드셔도 라식, 라섹 수술은 가능하시며 노안이 와 있어도 수술 가능하십니다. 그러나 근시가 있는 분들은 노안이 와도 근시와 노안이 서로 반대작용을 하여 노안을 적게 느끼지만 라식, 라섹수술을 하셔서 근시가 없어지면 와 있던 노안을 100% 실감을 하게 됩니다. 즉 노안이 더 심해진 것 같은 느낌을 수술 후 받습니다. 노안은 라식, 라섹수술의 유무와는 관계없이 오는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입니다. 라식, 라섹수술을 하면 일반인들과 똑같이 노안이 느껴지므로 수술 전 근시가 있어 가까운 곳을 편하게 보던 분들이 수술 후 일반인들과 똑같이 가까운 곳을 보려면 노안을 심하게 느끼므로 불편하시지요. 노안이 있건 없건 라식, 라섹수술은 가능하지만 수술 후 젊은 분들은 조절력이 좋아서 가까운 곳을 잘 보지만 노안이 있던 분들은 노안때문에 가까운 곳을 수술 전보다 더 잘 못보는 노안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요즘은 노안이 오신 분들 중 라식, 라섹수술 대신에 백내장수술을 하면서 노안까지 동시에 수술하면, 한번의 수술로 근시,난시까지 교정되면서 굴절이상과 노안과 백내장 이 3가지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