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
작성일 2012-03-13
내용 저는 10여년 전에 대구 한빛안과에서 라식수술을 받았습니다.
정확히는 01년 8월쯤입니다.

지금은 30대 중반으로써 뉴스를 보니깐 나중에 백내장이 오면

그전에 수술전에 각종검사한것을 통해 다시 수술이 가능하지만

그전기록이 있어야지만 정확한 백내장 수술을 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말고 나중에 혹시라도 모르게 백내장이 오면 그전에

검사한게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저가 수술한지가 오래되어서 그전에

기록이 만약 없어지면 어떻게 합니까?

병원에서는 10년정도 보관만 가능하다고 들어서

그전에 수술기록지나 이것을 본인이 보관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백내장 재수술을 받는다면 그전에 수술받은 한빛안과에서 하는게 제일 좋지만 서류 보관기간등 이있어서. 신경이 쓰여서요..

나중 혹시라도 모를 수술을 위해 보관해야 되는 서류를 미리 복사를 받아놓을려구요.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직접가서 받을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가요?
답변 안녕하세요? 한 빛 안 과 박건욱 원장입니다.

원래 병원의 의무기록 보관은 10년이지만 예전의 차트도 모두 보관
하고 있습니다. 의무보관기간이 지났다고 폐기하지 않습니다.
또 백내장수술 시 예전의 기록이 있으면 좋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도 수술 가능하십니다. 예전 기록이 도움이 되는 것은
백내장수술시 인공수정체 도수를 정할 때 좀 더 정확한 데이터가
있으면 정확성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데이터가
없어도 수술 가능하며 본원에서도 타병원에서 라식하시고
본원에서 데이터 없이 수술받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기록을 원하시면 미리 전화주시면 미리 찾아서 드리겠습니다.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