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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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6-12 |
|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출산한지 1년지났구요..아직 모유수유중입니다. 7월 회사 복직전에 라식수술을 하려고..급하게.. 13일 2시반에 검사예약까지 해놨습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 말씀과 인터넷 검색을 해다보니 모유수유중에는 호르몬 때문에 굴절력의 변화가 생기고 수술후 안약 때문에.. 모유수유를 중단하고 몇주정도 뒤에 검사와 수술을 해야된다고 하네요.. 어제부터 단유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일주일정도면 단유할수 있을거 같아서.. 이번주 검사받고 다음주쯤에 수술하고 1주 쉬고 회사갈려고 계획했는데.. 계획대로 내일 검사 받으러 가도 될까요?? 그리고 담주 수술도 가능할까요?? |
| 답변 | 안녕하세요? 한 빛 안 과 박건욱 원장입니다. 일단 라식검사와 모유수유에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단, 수술 후 사용하는 안약에 항생제가 있으므로 그것이 눈을 통해 코로 미량이 넘어가므로 극미량이 모유를 통해 나올 수는 있지만 원래 안약이 고농도가 아니며 직접 섭취나 주사를 통해 직접 혈액으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므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라식이나 iFS라식인 경우 수술 후 약 2-3주 정도만 사용하면 되지만 라섹이나 에피라식인 경우에는 수술 후 약 3-6개월간 안약을 사용하여야 하므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섹이나 에피라식의 경우라도 항생제는 첫 한달정도만 사용하고 그 뒤로는 항생제는 사용하지 않으므로 너무 걱정마세요. 검사는 언제든지 되시므로 언제든 오셔도 됩니다. 검사결과를 보아가며 수술방법을 정하므로 일단 검사를 받아 보시고 그 결과에 따라 수술방법을 결정하면서 고려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