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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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11-03 |
| 내용 | 수술날짜 약 1주일 후부터 하루에 8시간 이상씩 컴퓨터작업을 해야할것 같은데...이게 최종시력(교정 후 시력)에 영향이 있을까요? 즉, 라섹수술 후 장기간의 근거리작업과 근시퇴행과의관계는요? 검색은 해보았는데 안구건조증에 영향이 있어 의식적으로 깜빡임을 많이 하고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어줘야 할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궁금한건, 수술직후 컴퓨터/스마트폰 작업이 향후에 정착될 '''물리적인 시력(교정 후 시력)'''에도 조금이라도 영향이 있을수 있나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보통 전자파 방출하는 전자기기 많이 보면 눈나빠진다는 말을 들어서 영향이 없지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만약에 아니라면 이유도 말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만25세입니다. |
| 답변 | 안녕하세요? 한 빛 안 과 박건욱 원장입니다. 수술 전 검사를 하는데 있어서 컴퓨터 등 근거리 작업을 많이 하신다고 해서 도수에 있어서 성인인 경우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에 눈이 일시적으로 건조해질 수 있는데 이럴 때 모니터를 오래 보셔야 한다면 의도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여주지 않는 한 모니터를 보는 동안에는 자기도 모르게 눈깜박임 횟수가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또 가을, 겨울이 곧 오면 실내습도가 낮아지고 건조해지므로 수술 후 자주 인공누액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주변 여건상 수술 전후 컴퓨터 보시는 것을 멈출 수는 없을지라도 자주 먼 곳을 보아주고 눈을 깜박여 주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면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즘의 모니터들은 대부분이 LCD모니터라 전자기파가 많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